NH농협생명, 미니보험 판매 1만 건 돌파
NH농협생명 미니보험이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 5종을 판매 중이다. 사측은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 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한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