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종합상사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비롯해 업소용품에 이르기까지 8000여 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업소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청소용품, 밀폐용품, 플라스틱 상자, 여름 상품, 고무통 등을 판매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2005년 용진유통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장삼용 용진종합상사 대표./사진=용진종합상사

장삼용 용진종합상사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맞춘 맞춤식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해 왔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 구성과 원스톱 쇼핑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진종합상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500평의 규모(1653㎡)로 주방 그릇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개업, 배달 창업, 프렌차이즈, 단체급식 등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 꾸며 놓고 상담·구매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을 내세워 창업 준비 고객이나 기존 고정 고객들에게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멕스, 락액락, 내쇼날프라스틱 등 200여 회사의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진종합상사 외부 전경./사진=용진종합상사

용진종합상사는 와이제이바스켓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기, 주발, 대접, 물컵 등 티타늄 도금 제품을 주문 제작해 더 좋은 상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 메인비즈(경영혁신형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새로운 유통 기반과 생명력 강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게 회사의 경영방침이다.

회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장 대표는 “회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해 왔기 때문”이라며 “고객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서비스 실천을 통해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