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이트’의 알뜰폰 브랜드인 ‘쉐이크 모바일’이 보람상조와 제휴해 서비스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 제공=쉐이크모바일

쉐이크 모바일은 보람상조 최초로 통신서비스와 상조서비스를 결합한 요금제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요금제는 ‘보람 LTE 7GB+_밀리의 서재’, ‘보람 LTE 11GB+_밀리의 서재’ 2종이다. 해당 요금제는 보람상조 장례 종합 서비스와 통신요금제의 결합으로 보람상조서비스와 월 기본 7GB, 11GB 데이터(데이터 소진 시 1Mbps, 3Mbps 속도로 무제한), 전화 및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밀리의 서재 구독권이 제공된다.  

‘보람 LTE 7GB+_밀리의 서재’ 통신요금 가입자는 상조 월 납입금액 35,000원을, 보람 LTE 11GB+_밀리의서재 가입자는 상조 월 납입금액 45,000원 납부 시 24개월간 해당 통신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훈 쉐이크 모바일 대표는 “새롭게 브랜드를 출시하고, 고객혜택을 극대화한 첫 제휴 사례로 상조 분야 최고의 기업인 보람상조와 쉐이크 모바일의 결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및 제휴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 모바일은 에듀테크 기업인 미니게이트의 새로운 통신 브랜드로, 교육서비스 연계 및 다양한 추가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