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담재, 150년 산삼배양근 침향환 '천삼기환' 출시
천담재가 150년 산삼배양근 침향환 천삼기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천삼기환은 사향 대신 침향에 녹용, 당귀, 산수유, 아카시아꿀 등의 고품질 원재료가 배합된 프리미엄 침향환으로, 여기에 DNA 지문조직분석을 통해 유효성분이 검증된 150년 산삼 배양원료가 더해져 고함량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 천삼기환 제품 개발에는 안헌식 의학박사와 한의학 전문가가 참여하여 원재료의 유효성분을 높이고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도록 재료 간의 상성을 연구했다. 특히 안헌식 박사는 함양에 산삼 재배단지를 조성한 산양삼의 창시자로, 전 세계 52종의 산삼을 수집·분석하며 30년간 산삼을 연구한 식물조직배양연구 기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안헌식 박사의 개발 지휘로 천삼기환에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체내 대사 과정에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NB특수가공법과 희귀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을 개선한 산삼 사포닌 증대 특허기술가공법 등 첨단 생명공학 기술이 제품에 적용되었고, ISO 국제표준 인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KFDA 등 국내외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여 안정성을 획득했다.
현재 천삼기환은 천담재 공식몰에서 론칭 할인 특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천담재는 인체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환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건강식품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천삼기환의 진세노사이드가 179mg/g을 웃도는 고농축 산삼배양근 원료를 통해 기존 시제품보다 유효성분이 약 2배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며 “천삼기환 제품 개발로 더 많은 분들이 산삼과 침향의 이로움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