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 국내 상륙
미국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이번 미켈롭 울트라 신제품은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선보인다.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하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렸다.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에 4.2도의 알코올 도수로 가벼운 칼로리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최고급 보리 맥아, 쌀, 홉 등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알루미늄 병 제품을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올해 골프를 테마로 본격 마케팅을 펼치는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경험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골프는 미켈롭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과 일맥상통하는 스포츠라는 것이 주 마케팅 테마로 선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골프 대회 후원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맥주시장에서 스포츠를 접목한 마케팅으로 인기몰이 중인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