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붓처스컷 삼성점 재단장 “와인·위스키 등 주류 강화”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인근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삼성점’을 재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붓처스컷 삼성점은 다이닝 외에 바(Bar)에서도 다양한 메뉴와 320여 종의 와인은 물론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 빈티지 우드 소재에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붓처스컷은 국내 드라이에이징을 유행시킨 스테디한 브랜드로서, 한우 및 미산 산지 원육 특성에 맞춰 자체 개발한 에이징 기법으로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간직해 깊고 풍부한 맛의 정상급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붓처스컷 삼성점에서는 차별화된 숙성 기술로 맛과 풍미를 끌어올린 1kg의 ‘포터하우스’와 ‘티본’, ‘뉴욕 스트립’ 등의 대표 메뉴들과 붓처스컷만의 ‘클래식 콥 샐러드’, ‘랍스터 세비체’, ‘모둠 그릴 씨푸드’ 등 인기 메뉴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붓처스컷 삼성점은 재단장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 등을 응모하면 하이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05년 이전 출생자들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4월 23일까지는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30% 할인된 가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붓처스컷 삼성점은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