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 '모두의충전' 제휴 프로모션 진행
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가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충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칼라데이터와 바이에른오토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Q4 e-트론'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을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과 아우디 전기차를 보유하고 바이에른오토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도 증정한다.
'모두의충전'은 환경부, 한국전력 등 유수의 국내 충전사업자(CPO)와 제휴 계약을 통해 약 92% 이상의 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한 전기차 통합 플랫폼이다. '전기차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라는 타이틀 아래 자체 충전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충전기 마다 사업자가 달라 여러 장의 회원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여전히 많은 분이 충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이 Q4 e-트론의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충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오토는 지난해 2월 새롭게 오픈한 열 번째 아우디 공식 딜러사다. 서울 강서, 의정부, 서수원, 스타필드 수원에 신차 및 인증중고차(AAP)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첫 번째 서비스센터인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