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F1 일본 그랑프리와 중국 그랑프리를 현장 리포팅한다. /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가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의 일본 그랑프리와 중국 그랑프리에서 연속으로 현장 리포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F1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더 많은 그랑프리 현장을 찾는 것을 예고한 데 이어 올해 일본과 중국에서 그 닻을 올린다. 

쿠팡플레이가 현장 리포팅으로 전하는 일본 그랑프리의 '퀄리파잉', '레이스' 중계는 각각 오는 6일, 7일에 진행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프리뷰쇼가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F1 전문가 윤재수 해설위원과 안형진 캐스터가 각 서킷의 특징을 직접 소개하고, 지난 레이스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등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F1 일본, 중국 그랑프리 중계 일정 / 쿠팡플레이 제공

현장 리포팅은 중국 그랑프리에서도 이어진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9일 중계되는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4개의 경기를 현장에서 전한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이탈리아, 싱가포르, 아부다비를 포함한 더 많은 그랑프리를 방문해 치열한 서킷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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