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며, 목돈을 예치할 고금리 상품을 찾고 있는 고객이 늘고 있다. 4월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예금 상품은 무엇일까?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상품이 최고우대금리 4.05%로 가장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DGB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최근 1년 내 DGB대구은행 거치식예금 미가입자, 카드사용, 은행앱 사용, 비대면 가입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 연3.4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0.60%p(최고적용이자율 연4.05%)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당 상품의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IM뱅크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가입 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단, 공동명의로는 가입 불가)
가입 금액 : 100만원 이상
가입 기간 : 6개월 이상 3년 이내(월 또는 일단위)
기본금리 : 연 3.40%
우대금리 : 최대 연 0.60%p(비대면 가입 시 연 0.05%p 추가 적용)
- 최근 1년간 목돈굴리기예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Rich지수연동예금, 양도성예금증서(CD통장식), 환매조건부채권매도(RP))을 최초로 거래하는 경우 연0.20%p
- 최근 1개월 이내 대구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하는 경우 연0.20%p
-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폰·모바일뱅킹을 가입(재가입 포함)하는 고객 연0.20%p
- 인터넷/스마트뱅크에서 가입 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p 추가 적용
판매한도 :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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