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인 제공

배우 신수항이 FA시장에 나왔다.

27일 아주경제 측은 "배우 신수항이 소속사 호기로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FA에 나섰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오랜 시간 이야기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

한편, 신수항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 '식샤를 합시다'(2018), '고스트 닥터'(2022), '나쁜 엄마'(2023), '언더 유어 베드'(2023)등의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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