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밸런타인데이’에 유통업계 대목 잡기 나서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도는 커플 시계를 추천했다. 미도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 컬러의 베젤, 스카이 블루에서 다크 블루까지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다이얼, 추가 러버 스트랩까지 모두 블루 컬러로, 두 가지 스트랩이 호환되어 교체하며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다이얼 내부의 스켈레톤 무브먼트 플레이트로 첨단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와 함께하는 여성 스켈레톤 워치인 레인플라워 블라썸은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라인에 연꽃잎을 연상하게 하는 다이얼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에 담겨있다.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남녀 페어 워치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은 독보적인 우아함과 네오 클래식의 미학을 보여준다. 다이얼 속 문페이즈로 달의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측면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무브먼트를 와인딩 하고 시간과 문페이즈를 설정할 수 있다.
MCM은 새로운 모노그램인 로레토스 패턴을 선명한 핑크색과 레드 컬러의 발렌타인데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가죽 트림 디테일이 포인트인 토트백, 브랜드 시그니처인 보스턴 백, 벨트 백, 백팩 등 가방을 비롯해 지갑 및 신발, 액세서리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하트 모양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LOVE TO THE MOON AND BACK’을 주제로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캠페인은 MCM의 사랑을 전하는 유쾌한 느낌의 열기구와 모티브를 통해 브랜드의 여행과 탐험에 대한 철학을 컨셉화했다.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발렌타인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백인 미니 월리스, 미니 조디, 미니 까바, 그리고 라지 까바에 화이트 나파 레더 페투체에 레드 미니 하트 쉐입을 더했다.
골든구스은 ‘발렌타인 컬렉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은 80년대 스케이트 보드 씬에서 영감을 받은 볼스타 스니커즈로 제작된 에디션이며 러블리한 디자인과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인다.
80년대의 꿈과 미국 대학의 바이브가 담겨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볼스타 스니커즈는 화이트 레더 어퍼로 제작되었으며, 텅에 새겨진 레드 GGDB 로고와 하트모양 자수, 레트로한 디자인의 “LOVE YOU” 레터링이 들어간 힐탭이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크리스찬 디올 뷰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남성 향수 라인인 미스디올과 소바쥬 향수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인다. 미스디올의 아이코닉 듀오, 스파클링 플로럴 향기를 선사하는 BEST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과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제안한다. 또한 시트러스 우디 향의 대표 남성 향수 BEST 소바쥬 오 드 뚜왈렛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블루 플레인 패턴과 알파벳이 결합된 ‘알파벳 컬렉션’을 추천했다. 이니셜이나 문구로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은 ‘알파벳 컬렉션’은 로얄코펜하겐을 대표하는 국화꽃 패턴에 알파벳을 결합해 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총 20여 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된 알파벳 머그는 사랑하는 이의 이니셜이나 원하는 단어를 조합할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로얄코펜하겐은 2022년 ‘현대식품관 투홈’과 ‘마켓컬리’ 입점을 시작으로, 무신사의 셀렉트샵 29C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캐치테이블 앱 내 ‘스텔라 스페셜’ 탭을 통해 ‘발렌타인 세트 메뉴’를 예약하면, 소비자들은 각 식당의 대표 음식과 함께 스텔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정판 맥주잔 ‘발렌타인데이 챌리스’ 1개와 허쉬 키세스 초콜릿도 메뉴당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참여 레스토랑은 캐치테이블 앱의 상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