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파트너십 갱신
뱅앤올룹슨이 포뮬러1(F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2023년 파트너십에 이어, 2024-2025시즌 파트너십을 또 한 번 이어나간다고 30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드러내는 한편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마라넬로 팀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2023년 시즌에는 뱅앤올룹슨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몇몇 이벤트들을 통해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이뤄진 뱅앤올룹슨 포트폴리오가 F1 팬들에게 강렬하고 매력적인 오프트랙 감상 경험을 선사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사운드의 스피드를 다시 정의하는 두 개의 아이콘인 뱅앤올룹슨과 페라리가 어우러져 두 브랜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뱅앤올룹슨과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레이싱 부문에서의 협업 그 이상을 지향한다. 올해도 두 브랜드가 새롭고 흥미로운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런칭하며 계속해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 CEO는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뱅앤올룹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혁신, 탁월한 장인정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지난해 우리는 페라리 브랜드 애호가와 F1 커뮤니티에게 우리 제품이 선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