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에 더 가까이…홍현희 '네고왕', 2월 8일 첫 공개
'네고왕'의 새로운 시즌 포스터와 콘셉트가 공개됐다. 네고 전쟁을 펼치는 리얼 협상 예능 프로그램이 더욱 강력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29일 에이앤이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달라스튜디오의 킬러 콘텐츠인 '네고왕'의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기존 시즌과는 다르면서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혜택과 재미를 선사하는 쇼를 선보이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라며 “우주적 스케일의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즌에서 홍현희는 업체를 찾아가지 않는다. 달라스튜디오는 우주적 스케일의 네고를 위해 가장 먼저 브랜드 왕의 홈 어드밴티지를 없앴다. 왕의 홈그라운드가 아니라 홍현희가 있는 바로 그곳이 협상 그라운드가 되는 것. 네고왕이 브랜드 왕을 찾아 회사를 방문했던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전세 역전으로 시작부터 기세를 꺾어버릴 예정이다.
대신, 홍현희는 시민들의 의견을 더 들으려 한다. 시민들의 날 것 그대로의 살아있는 의견을 듣기 위해 제품 실제 이용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기존 할인율이나 왕의 약점을 파악해 눈속임 할인, 끼워 넣기 구성 등을 완벽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네고왕'의 새로운 시즌은 오는 2월 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