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개발 기업 모어스(대표 차상안)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포토 기술을 적용한 네컷사진 신제품를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모어스의 최신 제품인 네컷 사진기는 생성형 AI 포토 기술을 활용, 사용자가 손쉽게 AI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배치하여 최적의 인물 보정과 포즈, 배경을 제안하며, 사용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사진을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필터와 효과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촬영된 사진은 바로 인화되어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미지 제공=모어스

사측은 이번 셀프 포토 키오스크 출시를 통해 고객이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네컷 셀프 사진을 촬영하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네컷 사진기는 모어스의 기본 ODM 브랜드 유통사를 통해 대중적인 장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로드샵, 관광지, 쇼핑몰, 카페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내부에는 최신의 고화질 인화기와 사진 출력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촬영한 사진을 즉시 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모어스 대표 차상안는 "AI 포토 기술을 활용한 네컷 사진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사진 촬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로케이션 엔터테인컨트 분야도 생성형 인공지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포토 메타버스의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어스는 로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탐구하고 있으며, ‘픽제너’를 비롯하여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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