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트로시티 제공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오랜 시간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24년 새 모델로 발탁, 새로운 행보를 펼친다.
메트로시티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블랙 드래곤(Black Dragon)'을 콘셉트로,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새 뮤즈 서현이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메고 도시를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한 패션 매체 21FW 컬렉션 화보로 시작된 메트로시티와 서현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를 통해 '서현 가방'으로 공개되었던 핸드백은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급증, 시즌 메인 아이템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서현은 작년 3월 열린 23FW 서울패션위크와 9월 열린 24SS 서울패션위크에 연이어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우월한 바디를 자랑하는 서현이 24SS 패션쇼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핑크 트위드 자켓' 쇼피스 셋업은 전국 백화점에 고객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준비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서현은 평소 개인 SNS를 통해 메트로시티 핸드백과 RTW 등 패션 아이템을 센스있게 매치한 사복패션을 공개해 브랜드에 대한 찐 애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팬들로 하여금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메트로시티는 앞으로 서현과 함께 시그니처 핸드백을 비롯해 시즌별로 준비된 핸드백과 주얼리 라인을 다채롭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미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로 공개된 티저 영상은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메트로시티와 서현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연이어 2일 공개된 광고 영상은 뮤직 디렉터 우기(WOOGIE)의 음악에 맞춰 서현이 '블랙 드래곤' 컬렉션을 시크하게 매치하며 메트로시티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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