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150주년 기념해 팝업스토어 ‘Hi네캔 포차’ 열어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이 브랜드 150주년 기념해 첫 팝업스토어인 ‘Hi네캔 포차’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된다. ‘Hi네캔 포차’는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포장마차’라는 공간을 통해 ‘즐겁기만 하다면, 하이네켄을 즐기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Hi네캔 포차’ 팝업스토어는 실제 포장마차를 그대로 연출했다. 1층 야외 공간은 하이네켄 스타일로 재해석한 포장마차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2층과 야외 테라스 3층은 포장마차 특유의 정감 있는 분위기와 포장마차를 상징하는 소품들, 하이네켄과 어울리는 포장마차 안주를 선보인다.
또한 ‘Hi네캔 포차’에서는 한국적인 막걸리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사발네캔’을 비롯해 베트남처럼 맥주 잔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얼음네캔’, 라임을 곁들이는 캐리비안 스타일의 ‘라임네캔’, 멕시코에서 즐기는 ‘칵테일네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하이네켄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 방법과 김치전, 달걀말이, 두부김치 등 한국 포장마차 대표 인기 메뉴 및 나라별 대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Hi네캔 포차'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지원 하이네켄 마케팅팀 전무는 “’하이네켄을 어떤 방식으로든 즐겨도 좋다’라는 150주년 캠페인을 담아내기에 ‘포장마차’만큼 좋은 공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하이네켄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포장마차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