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덱스, 사운드 앰배서더에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선정
덴마크 하이엔드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가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캠페인 ‘자연스러운 소리의 완성’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Académie de l'Orchestre de Paris)는 튜터와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클래식 아카데미로, 파리를 거점으로 하는 프랑스의 대표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와이덱스의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와이덱스는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이미지가 와이덱스의 하이엔드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하고, 소리를 세상에 전달한다는 가치를 공유한다고 판단해 사운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지닌 사운드에 대한 열정을 통해 와이덱스 보청기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덱스는 사운드 기술인 ‘퓨어사운드(PureSound™)의 가치와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저명인사인 ‘이다 리겔스(IDA RIEGELS)’, ‘브라이언 잭슨(BRIAN JACKSON)’, ‘도미니크 르 장드르(DOMINIQUE LE GENDRE)’ 3인과도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