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구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기 동부 지역 고객 접점 강화"
지프가 구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구리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초입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94)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이 방문이 편리해졌다. 올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규모는 총면적 863㎡(약 261평),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은 코오롱제이모빌리티가 맡는다. 코오롱제이모빌리티는 2021년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사다. 올 4월 새롭게 개장해 운영 중에 있는 지프 송파 서비스센터에 이어 구리까지 올해에만 두 개의 지프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