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글로벌 서밋에서 독보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선보여
전 세계 수만 명 이상의 클라우드 개발자, 기업, 고객에게 오케스트로의 핵심 클라우드 기술 및 인사이트 전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주)(대표 김민준,김영광)가 글로벌 클라우드 오픈소스 기술 및 커뮤니티를 주도하는 오픈인프라 재단으로부터 초청받아, 캐나다 밴쿠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OPENINFRA SUMMIT VANCOUVER 2023)’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픈인프라 재단의 골드 멤버를 획득한 오케스트로는 행사 기간 중 최초로 공개된 ‘오픈인프라 아시아(OPENINFRA ASIA)’의 Founding Member(창립 멤버)로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아시아의 허브 기업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IT 관계자와 인프라 설계자, 오픈 소스 개발자 외에도 전 세계의 정부기관, 금융기관,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 수만 명이 참석해 클라우드 오픈 생태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서밋 기간 중, 두 차례 키노트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AI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한 하이퍼바이저 고도화 방안과 사례 등 향후 Active-Active 아키텍처 설계 방안과 오케스트로 오픈스택 구축, 운영, 보안 자동화에 대한 주제를 다뤄 대한민국 공공, 금융, 국방, 민간 전 산업의 경험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선도업체로서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포함한 국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외산 가상화 기술과 비교하여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 비교 불가한 결과를 도출해 낸 오케스트로의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마이그레이션 및 업그레이드 기술, 보안 기술,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운영 자동화 기술 등은 이번 오픈인프라 밴쿠버 글로벌 서밋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며 발표 이후 미국, 노르웨이, 멕시코,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 80개 이상의 사업 협력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케스트로의 브랜드와 기술력을 입증했다.
오케스트로는 그간 대규모 공공, 민간 및 금융 그룹사들의 핵심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해 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H’금융그룹, ‘S’그룹 등은 오픈스택 IaaS 플랫폼을 외산에서 오케스트로 오픈스택 ‘콘트라베이스’로 교체했다. 운영 중이었던 외산 제품이 고객이 당면한 미션 크리티컬한 중요 이슈들을 오케스트로가 단기간에 해결하고 성능검증에 대한 압도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등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로 오픈스택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단연 큰 관심을 받았고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오케스트로는 행사 기간 중 오픈인프라 재단 이사회와 여러 차례 단독 미팅을 통해 글로벌 오픈스택 기술의 동향과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향후 글로벌 오픈 인프라 재단을 대표하는 아시아 허브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인프라재단 총괄책임자 티에리 카레즈(Thierry Carrez)는 “오케스트로는 한국 클라우드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기업.”이라며 “오케스트로는 오픈인프라에 기여하는 전략과 재단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를 골드 멤버 그리고 오픈인프라 아시아 창립 멤버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제공할 모든 영감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가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에서의 클라우드의 여정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클라우드 시장은 오케스트레이션과 운영 노하우가 핵심이 될 것이고 이번 행사에서 오케스트로의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오케스트로는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오픈스택 기술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및 노하우도 공유하여,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외 기업의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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