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안동소주에 국화향 · 생강향이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업계 최초 전통주 하이볼 ‘안동하이볼’을 출시했다.

안동하이볼은 대한민국 3대 명주이자 대표적인 전통 증류식 소주로 손꼽히는 명품 안동소주가 함유된 고품격 하이볼이다. 명품 안동소주는 100% 국내산 쌀과 지하 158m 천연 암반수로 제조되어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쌀소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원액에 국화향 · 생강향이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수는 9도이다.  

캔의 전면부에 그려진 국화 심볼은 안동시의 향기로운 산촌마을 도촌리의 국화 꽃밭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안동하이볼의 서체는 안동의 대표적 위인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학자 퇴계 이황의 서체를 재해석하여 안동하이볼 폰트로 재탄생시켰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디저트 와인맥주 ‘빌라엠 비라’, 식이섬유가 함유된 하이볼 ‘미에로 하이볼’을 출시한 데 이어, 업계 최초 전통주 하이볼 ‘안동하이볼’까지 잇따라 출시하면서 하이볼 열풍을 이끄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증류식 소주를 선호하는 4050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관계자는 “올여름 안동하이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하이볼로써 또 다른 전통주 전성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안동하이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한 (좌)명품 안동소주 윤광민 본부장과 (우)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김태경 대표

한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지난 13일 저녁, 안동하이볼 출시를 기념하여 컨템포러리 코리안 파인 다이닝 ‘미쉬매쉬’에서 프라이빗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안동하이볼이 가진 본연의 풍미를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안동하이볼만을 위해 재해석한 감각적인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제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별도 세션을 마련했다. 

안동하이볼은 전국 CU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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