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앤푸드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지난 14일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르세라핌은 굽네 브랜드 모델로서 처음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인 ‘르세라핌 인 시카고 프로모션’ 팬 사인회에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르세라핌을 위해 굽네와 팬들이 함께 준비한 미니 플랜카드 이벤트부터 팬 사인회, 질문 추첨 토크쇼, 미니 게임 등 약 1시간 30분가량 다채롭고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선정된 30명의 팬들과 함께한 프라이빗한 팬 사인회였음에도 행사가 끝날 시점에는 르세라핌 팬뿐만 아니라 홍대 거리를 찾아온 많은 인파로 홍대 레드로드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 사인회에서 르세라핌은 앞에 앉은 팬에게 친필 사인을 제공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사인을 기다리는 팬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틈날 때마다 눈을 맞춰주거나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사전에 준비한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르세라핌과 수다 굽기 타임’을 통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선정된 질문을 작성한 팬에게는 굽네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이름 완성, 사진 맞추기 등으로 구성된 미니 게임은 르세라핌이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르세라핌은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해 모든 게임에 성공했으며, 팬들에게 포스터와 굽네 상품권, 치킨 피자 세트를 선물했다.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은 “이곳(굽네 플레이타운)에서 팬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데뷔한 인기 걸그룹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가사와 파워풀한 안무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은 남들이 정한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르세라핌 멤버들이 함께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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