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몰 운영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 ‘2023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선정
신선식품몰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의 서준렬 대표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서 ESG 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미스터아빠는 전국 온오프라인 통합 신선식품몰 운영 스타트업으로, 2020년 6월 설립된 이후 지역 생산 농수산물을 새벽 배송 등 직거래로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3억원, 2021년 70억원, 2022년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창업생태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창원 소재 유망 스타트업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내면서 투자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의 로컬 소비를 통한 탄소 절감으로 2021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ESG 부문 대상과 2022 경남스타트업 IR 대전 우수상을 수상했고 연평균 9배 성장과 더불어 창업 3년 만에 약 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서준렬 미스터아빠 대표는 “산지직송 신선 플랫폼을 구축하여 새벽 배송으로 경남지역을 틈새시장으로 공략했다. 현재는 한국수퍼연합회와 함께 지역상점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컬푸드의 로컬 소비를 내세운 신선도가 강점이며, 탄소배출까지 줄일 수 있다”며 “진화된 로컬상품 소싱과 포장재 및 유통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지역 스타트업으로서 지역 기반 성장의 성공 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