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포멜로 /사진=오비맥주 제공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자몽맛을 더한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포멜로는 밀맥주 호가든 고유의 풍미에 자몽 계열의 열대 과일 포멜로의 상큼한 과즙을 더해, 달콤쌉살한 맛과 향이 어우러진 밀맥주로, 알코올은 4.9도다. 호가든 포멜로는 오는 6월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심 속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여름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그늘막 설치, 포멜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화사한 색상의 여름 굿즈 판매 등을 통해 호가든 포멜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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