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광장시장서 ‘제주위트 시장-바’ 오픈…“K푸드와 로컬 미식 재해석”
제주맥주가 출시 6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주위트 시장-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립 초기부터 맥주 미식 문화와 푸드 페어링을 강조해온 만큼 제주 맥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푸드와 로컬 시장을 재해석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로컬 미식 여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스트릿 푸드’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일품인 ‘제주 위트 에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위트 시장-바’에서는 ‘제주 위트 에일’과 꼬치 메뉴를 세트로 판매한다. 꼬치 메뉴는 스타 셰프 및 광장시장 터줏대감인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 시장 K-푸드를 재해석해 개발했다.
팝업은 광장시장 내 박가네 빈대떡을 운영하는 321플랫폼의 365일장, 히든아워, 남일문 공간에서 열리며 노점, 루프탑 바 등을 제주맥주만의 감성으로 브랜딩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신청 및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 송은이, 김숙, 노홍철 등 셀럽들과 함께 제주 위트 에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위트 심야포차’ 이벤트도 순차 공개한다.
제주맥주의 ‘제주위트 시장-바’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광장시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