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NFT로 발행된다
‘순양그룹 신입 공개 채용’ 컨셉으로 계열사 재직증명서를 NFT로 지급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엑스플래닛)’에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양그룹 신입 공개 채용’이라는 타이틀을 건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드라마 속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순양그룹에 입사 지원한다는 콘셉이다. 총 3000명에게 순양전자, 순양건설, 순양백화점 등 순양그룹 계열사들의 재직증명서를 NFT로 지급한다.
또한 극 중 주인공인 ‘진도준’과 ‘오세현’ 대표가 함께 설립한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재직증명서 NFT는 랜덤으로 선정된 10명에게만 주어진다.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자들은 이달 중 선보일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를 사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상품들을 선보여 온 X-PLANET은 기존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리브랜딩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NFT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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