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반의 3D 아바타 커스팅마이징 한 후 고화질 영상까지 제작 가능

(사진제공: 라인 넥스트)

라인 넥스트가 웹3 기반 3D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앱 서비스 ‘알파크루즈’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알파크루즈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패션 아이템을 조합해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고, 앱 내 3D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아바타를 활용해 고화질 영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생성한 아바타의 이미지와 영상은 라인 메신저의 프로필이나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

라인 넥스트는 알파크루즈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기간동안 대체불가토큰(NFT) 전용 지갑인 도시 월렛(DOSI Wallet)과 연동한 사용자들에게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어 자신의 아바타나 영상을 공유한 사용자를 추첨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한다.

알파크루즈는 앞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바타 문화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사용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패션 시장 및 스토어를 구축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모션 인식 기능 및 소셜 미디어와의 연동을 통해 알파크루즈에서 제작한 아바타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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