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이 약 3년만에 다시 문을 연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은 주요 고객층이던 해외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코로나19로 제한되면서 호텔운영에 있어 재단장 및 휴식기를 가졌다. 호텔 관계자는 "22년 국내외 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전환되며 해외 비즈니스와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리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호텔은 리오픈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음바우처 4만원권 호텔 어메니티인 멜린앤게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Stay & Dine @Fraser’와 조식, 간식팩,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되어진 ‘Sweet Dreams & Breakfast’ 2가지 리오픈 패키지를 준비했다. 해외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 바우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사카, 광저우, 호치민, 대련, 텐진 총 5개 지역의 숙박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첫번째 숙박권을 당첨의 행운은 3월 1일에 처음으로 체크인 하시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3월 투숙객 대상 럭키드로우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그리고 예약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서도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그동안 남대문 지점 오픈 관련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는데 곧 좋은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맞을 수 있을거 같다”라며 “리오픈을 위해 모든 부서의 직원들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