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구로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서울 서남부권 고객 서비스 강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구로 서비스센터는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과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총 2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또한,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MINI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