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소비자 맞춤형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약사·영양사·건강관리사와 함께하는 소비자 맞춤형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올로지는 ‘약사·영양사·건강관리사가 만드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세대 헬스 솔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3가지로 나눠지는 해당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현직 약사 제품 설계’ 시스템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현직 약사의 약학 지식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품 설계 및 배합 ▲원료와 원산지의 안전성 체크 ▲성분 검토 등을 점검한다.
새롭게 도입한 ‘1:1 영양사 식단 제안’ 시스템은 식단 관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고객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영양사가 고객과 개별 상담을 진행해 개인의 신체 상태와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하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설계해주는 방식이다.
건강관리 코칭 및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1:1 맞춤 상담 서비스’는 올해부터 건강관리사 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담사가 직접 고객의 신체 및 생활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안하고, 개인별 상황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과 섭취방법을 추천한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과 영양 관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