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서울 마곡동·경기 의정부 신규 딜러사에 '바이에른오토' 선정
아우디 코리아가 서울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공식 딜러사로 바이에른오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사 영입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하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열 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바이에른오토는 내년 2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에 임시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 상반기에는 강서구와 의정부 내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기준 전국 총 37개 신차 전시장과 12개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3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수입차 시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의 새로운 딜러 파트너사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서울 서부 및 북부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