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삼성동 본사에서 김영 프로골퍼, 피알컴퍼니와 골프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3자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 김영 프로, 피알컴퍼니는 골프 선수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메타버스 골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이 14일 삼성동 본사에서 김영 프로골퍼, 피알컴퍼니와 골프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3자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올림플래닛 제공

먼저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김영 프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지원할 예정이다. 엘리펙스는 도입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하이퍼리얼리즘 메타버스 SaaS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김영 프로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통합 팬 플랫폼을 선보이고 김영 프로를 시작으로 골프 선수의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피알컴퍼니는 골프 메타버스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엘리펙스로 SNS,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메타버스 통합 팬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골프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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