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25년까지 전체 전력의 최소 3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글로벌 공약 및 넷 제로(net zero, 탄소 에너지 제로 정책) 목표에 따른 것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고객의 지속가능한 여행을 돕기 위해 2023년 말까지 한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호주 및 베트남을 포함한 9개 시장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MoU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당 협정에 따라 2025년 말까지 9개 시장에 4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니라즈 고빌(Neeraj Govil) 아시아 태평양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후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증가에 대한 시급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역 내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은 탄소 배출 감소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보다 많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향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나아갈 변화의 첫 단계일 뿐이다. 우리는 지속 가능성 약속에 대해 낙관적이며 이에 집중하고 있다. 늦어도 2050년까지 넷 제로 미래로 이끌 기회를 계속해서 검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