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바디 올인원 페이셜 헬스 디바이스, 美 타임지 2022 최고 발명품 선정
테라바디의 올인원 페이셜 헬스 디바이스가 미국 타임지의 ‘2022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글로벌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는 자사의 휴대용 올인원 페이셜 헬스디바이스 테라페이스 프로(TheraFace PRO)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2년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2)' 뷰티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2년 뷰티 부문의 최고의 발명품 6개에 포함된 테라페이스 프로는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의 기술을 적용한 얼굴 건강 관리 기기다. 8가지 토탈 케어 기능으로 얼굴 건강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테라페이스 프로는 전용 앱을 통해 선호하는 루틴을 설정하거나 추천 루틴을 사용해 장소에 상관없이 개인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다.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8가지 팁은 하나의 기기로 얼굴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관리를 경험하게 돕는다.
타임지는 테라페이스 프로의 선정 이유로 총 8가지 다양한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디바이스라는 점과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점 등을 꼽았으며, “얼굴 근육과 긴장을 풀어주는 퍼커시브 테라피 외에도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미세전류 요법, 빛의 파장을 활용하여 피부 활력을 돕는 LED 요법, 강력하고 부드러운 클렌징 기능, 냉각 및 온열 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문적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테라바디 코리아 곽진일 마케팅 이사는 “테라페이스 프로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테라건의 퍼커시브 테라피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테라바디의 첫 페이셜 기기”라며, “이번 최고의 발명품 선정으로 테라바디의 혁신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