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어, 스트리트 확장한 부산 팝업스토어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부산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지역 확장을 통한 공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골든베어, 빅베어’를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리트감성의 계단 디스플레이를 비롯, 전체적으로 콘크리트 느낌을 살려 골든베어 상품을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대표 상품인 버킷햇과 스웨트 셔츠를 입은 대형 골든베어 설치물을 제작, MZ세대들이 촬영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유니크한 포토존도 구성했다.
특히 골든베어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아이템은 물론, 11월 출시하는 ‘빅베어’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골든베어는 부산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맛집 ‘버거샵’, MZ타깃에게 인기인 ‘노캡’과 F&B 협업도 진행한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올해 서울에 오픈한 5개 정식 매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부산까지 지역을 넓히며 MZ세대를 공략하고자 한다”며 “타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골든베어 만의 재미요소를 담은 팝업스토어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든베어 부산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