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성수동서 전기 세단 '더 뉴 EQE' 경험하세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경험할 수 있는 'EQE 성수'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더 뉴 EQE 350+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준대형 비즈니스 세단이다. 471km의 주행거리와 더불어,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대형 헤파필터를 포함한 공기 청정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EQE 성수는 더 뉴 EQE 35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조성한 팝업 스토어다. 오래된 자동차 공업사를 개조한 이 팝업 스토어는 최첨단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소개한다. 더 뉴 EQE의 화려한 앰비언트 라이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 3면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 뉴 EQE의 실내를 형상화한 공간에서 감각적인 EV 사운드 및 벤츠의 차량용 방향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EQE 센스 라운지, 벤츠 컬렉션 및 커스터마이징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EQE 익스피리언스 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더 뉴 EQE만을 위해 큐레이션된 음악, 특별한 향기까지 경험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성수동 내 다양한 스토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더 뉴 EQE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티 브랜드 '티 컬렉티브', 비어샵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스피커 셀렉트 샵 '에디토리', 베이커리 '오로라', 음악 스튜디오 '스튜디오 남산' 총 다섯 개의 스토어 및 브랜드와 함께 더 뉴 EQE 관련 소품 전시를 진행한다. EQE 성수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더 뉴 EQE가 선사하는 감각적인 하루를 EQE 성수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벤츠 차량만의 매력을 보다 신선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