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 ‘갓생상회’를 론칭했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도매점 및 소매점을 거치지않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에 이어 직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D2C(생산자 직접 판매)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갓생상회’는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10월 3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접수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 ‘월간 생빵’, ‘갓생상회’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D2C 서비스 범위와 대상 제품을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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