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쉐어, 첫 NFT 프로젝트 3분 만에 완판
제네시스 NFT 500개 한정 발행
폴라리스쉐어테크의 첫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하울링 폴라 울프(HOWLIN' POLA WOLF)’를 통해 발행한 NFT 물량이 완판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폴라리스쉐어 서비스 내 가상자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모객과 초기 커뮤니티 형성을 목적으로, 제네시스 NFT는 500개 한정으로 발행됐다.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의 클레이튼(KLAY) 프로젝트 기준으로 거래량 4위에 올랐으며 2차 거래 최저가는 930 KLAY로 민팅가 500 KLAY 대비 약 2배 상승했다.
폴라리스쉐어테크 관계자는 "경쟁구매 고객과 사전확정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NFT 민팅 물량을 각각 3분, 6분 만에 완판했다"며 "이번 민팅을 시작으로 폴라리스쉐어 서비스는 큐레이션 시즌, 에코 시스템, 마이닝 시스템 등을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린블루스 리부트클럽, 강아지 소셜클럽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의 NFT 구매고객은 폴라리스쉐어 서비스를 통해 문서 공유 및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빗썸에 상장되어있는 POLA코인 에어드롭 혜택도 있으며, 지급된 코인은 '웹3.0'시대를 위한 폴라리스쉐어 서비스에 활용된다.
한편 폴라리스쉐어테크는 전 세계 1억2000명의 유저를 보유한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의 관계사로, 기존의 지식 공유 시스템을 넘어 지식 생산자는 지식 공유를 통한 보상을, 사용자는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지식을 얻는 지식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S2E(Share to Earn) 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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