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부티크,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선보인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디자인 가구 전문 편집숍인 보블릭와 손잡고 럭셔리 제품군을 확대한다.
26일 무신사에 따르면, 럭셔리 전문관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엘앤씨스텐달, 마지스, 알리아스, 카스텔리, 드리아데 등 ‘바우하우스’와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을 대표하는 명품 가구 브랜드들이다.
무신사 부티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디자인 가구 편집숍 보블릭이 현재 판매 중인 것들이다. 보블릭은 해외 럭셔리 가구 브랜드 상품을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편집숍으로, 이탈리아 대표 퍼니쳐 브랜드인 ‘알리아스’의 국내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무신사 부티크 관계자는 “부티크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을 엄선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