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 메시지 담은 디지털 아트 작품 5종 개발, NFT 총 250개 발행

(사진제공: 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9월 2일부터 NFT를 활용한 생명 존중 캠페인 '라잇!라이프'(Right! LIFE)를 진행한다.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NFT는 동물복지 전문 매거진 '오보이!', 동물권 활동가로 유명한 배우 '김효진', 환경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라잇!라이프'(Right!LIFE)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환경보호, 생명 존중, 안전 문화를 3대 영역으로 지속할 수 있는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한 '라잇! 갤러리아'(Right!Galleria)의 4번째 프로젝트이다.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ONE LIFE, LIVE ONCE)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생명 존중 철학을 공유하는 매체, 셀럽과 협업해 생명 존중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아트 작품 5종을 개발, NFT로 총 250개 발행한다. 작품당 50개씩에 한한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내달 2일부터 29일까지 오프라인 전시를 개최하며, 업비트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본 NFT의 수익금 전액은 동물 복지 활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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