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앱 고도화를 위한 신규 특허 2건을 올 상반기에 등록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이종 시스템 간 데이터 유통을 위한 표준 API 규격 자동화 ▲환자 생성 생체바이오 데이터(PGHD) 및 DNA 분석 데이터 기반의 원격진료 시 다중 진료과 선정 및 사후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이다.

이미지 제공=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특허를 통해 모바일 스마트병원 구축과 실손보험 간편 청구(B2C)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내고, ‘디지털 헬스케어 슈퍼 앱’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스마트 헬스케어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2016년) ▲클라우드 기반의 실손의료비 청구 시스템 및 방법(2020년) ▲다수의 병원 및 컨소시엄 기관을 동시다발적으로 연동하는 방법(2021년) ▲환자와 약국간 전자처방전 보관 및 전달 시스템과 그 방법(2021년) ▲블록체인 기반의 사용자 인증 및 의료정보처리방법(2021년) 등 이미 보유한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특허를 활용해 올해 ‘레몬케어’ 환자용 앱 다운로드 500만 건, ‘청구의 신’ 앱 다운로드 100만 건을 목표로 플랫폼 구축 및 이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특허 확보가 미래 기업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며,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특허 등록 및 출원 확대로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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