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여행의 순간 영상에 담아낸 ‘Here’ 캠페인 런칭
메리어트 본보이가 여행이 다시 시작됨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캠페인 ‘Here’ 영상은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슬로건인 'Where Can We Take You'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여행객들이 그리워 해온 여행지에서의 순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Here’ 영상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기업 ‘The Secret Little Agency’와 협업을 통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그리고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촬영되었다. 가족은 물론 친한 친구와의 여행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행의 순간들을 영상에 담아냈다.
‘Here’ 영상 캠페인은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디지털과 옥외광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은 한국 김포 공항과 더불어 일본 도쿄의 시부야 메트로 역 그리고 호주 멜버른의 센트럴 역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는 물론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선별된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재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세일즈 앤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바트 뷰링(Bart Buiring)은 “어떤 이들에게 여행은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던 나라나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뜻한다. 하지만 어떤 여행은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로도 이뤄질 수 있다”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번 ‘Here’ 캠페인을 통해 작은 순간들이 모여 큰 추억을 만드는 완벽한 그림처럼, 즉흥적이고도 진정성 있는 순간들을 경험하는 것이 여행의 기쁨임을 상기시키고 싶다. 그리하여 여행객들이 다음 여행지로 아시아 국가를 선택하도록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