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티스트 ‘칼로’ X 삼성전자, 갤럭시북 아트 프로젝트 진행
빅데이터 기반으로 '키워드'와 '화풍'을 통해 스스로 작품 만들어내…
삼성전자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AI 아트 작품'으로 갤럭시 북을 꾸미는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럭시 북2 시리즈와 카카오브레인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탄생한 AI 아티스트 '칼로(Karlo)'가 함께 한다. 칼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화풍 스타일을 구현해 인기를 끄는 AI 아티스트다.
참여자가 '장소', '행위', '오브제' 각 키워드를 순서에 맞춰 자유롭게 입력하고 원하는 화풍 스타일을 지정하면 AI 아티스트가 '나만의 AI 아트 작품'을 실시간으로 만들어준다. 학습을 통해 무한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칼로와의 협업은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고 표현하기를 즐기는 MZ세대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닷컴에 들어가서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AI 아트 작품'은 다운로드를 통해 개인 소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내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갤럭시북2 시리즈 제품 상판 또는 케이스에 붙이는 스킨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 SNS에 '나만의 AI 아트 작품'이나 작품을 활용해서 만든 스킨을 올리면 갤럭시 북2 시리즈 등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미 갤럭시 북2를 구매한 고객이거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AI 아티스트를 통해 만든 북2 시리즈 커스텀 스킨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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