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부산서 'i, THE ULTIMATE' 뮤직 페스티벌 성료
BMW 코리아는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이 1500석 전 석이 매진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BMW 코리아의 i, THE ULTIMATE은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 축제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이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그란 쿠페 THE i4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와 DJ 테즈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채웠다. 여기에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일반 관객, BMW i 모델 대기 고객, BMW 밴티지 고객, 그리고 BMW i 뉴스 정기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THE iX, THE i4 등 BMW i 모델 대기 고객에게는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해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고객에게도 BMW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전달했다.
주양예 BMW 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BMW i는 그 어느 전기화 브랜드 보다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BMW의 프리미엄 전기화 브랜드"라며, "이번 i, THE ULTIMATE 공연에 참석하는 모든 관객이 BMW i 브랜드가 추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받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