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영골퍼 겨냥’ 무더위 속 골퍼 위한 라운딩 필수템 추천
더위 여름날씨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골프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야외 라운딩으로 장시간 내리쬐는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골퍼들 사이에서는 여름철 꼭 가져가야 할 라운딩 필수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드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의 ‘데일리 카밍 선스크린’은 SPF 50+, PA++++로 강한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대나무수, 3중 히알루론산 등의 식물유래 성분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등 10가지 유해 의심성분을 배제했으며 바다 생물의 기형을 유발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등을 함유하지 않은 리프세이프(Reef-safe) 제품으로 해양생태계와 산호초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멜린앤게츠 ‘보테니컬 데오드란트’는 겨드랑이 냄새를 깨끗하고 효과적으로 완화해 산뜻함을 부여한다. 반투명 스틱 포뮬러에 포함된 위치하젤 추출물이 냄새를 완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보리씨 가루 성분이 습기와 땀을 흡수해 겨드랑이를 상쾌하게 유지해 준다. 오렌지껍질추출물을 포함한 10가지 식물 추출물이 포함되어 인공적이지 않은 향과 색으로 민감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 마련이다. 바닐라코가 새롭게 출시하는 ‘헬로 써니 UV 디펜스 골프 패치’는 뜨거운 뙤약볕에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간편하고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UV 차단 인증을 받은 아웃도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덧바를 필요 없이 자외선 차단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블루 아가베 추출물과 스킨 힐링 콤플렉스 하이드로겔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스포츠 선 패치’는 달아오른 열을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얼굴형에 맞게 설계되어 눈, 광대, 볼 등 고민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고,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시킬 수 있다. 피부를 숨 쉬게 하는 통기성 원단이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