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과 리베동물메디컬센터가 반려동물을 위한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미지 제공=파우누스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은 리베동물메디컬센터와 5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반려동물의 질환 예방, 진료, 치료목적의 의약(외)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유전자 빅데이터 암호화를 통한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자사 유전자 연구소에서 수집된 반려동물 유전자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논 휴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반려동물의 유전자 데이터를 비롯한 활동, 식이, EMR 등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NFT ITEM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리베동물메디컬센터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다양한 견종의 질병 데이터를 수집하고, 치료 및 예방 의학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파우누스글로벌 주현 대표는 “리베동물메디컬센터의 치료 및 건강검진 데이터와 파우누스 플랫폼의 유전자 데이터는 반려동물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큰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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