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 '부천국제영화제' 4년 연속 공식 후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다. 49개국의 268편 영화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 박물관·CGV 소풍·메가박스 부천 스타필드 시티 등 13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달 30일 부천시청 영화제 사무국에서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이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2019년부터 4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의전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 SUV 에비에이터를 중심으로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럭셔리 중형 SUV 노틸러스, 그리고 준중형 코세어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을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영화감독 및 배우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개막식 및 영화제 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새로운 영화 축제의 모델을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4년 연속 링컨 프리미어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된 만큼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더욱 풍성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