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 시작! 올여름 아이들 물놀이 스타일링 제안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기존보다 높아진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바캉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물놀이,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스타일리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크록스는 편한 착화감에 다채로운 디자인은 물론 장마, 물놀이 등 여름 시즌 적합한 고무 소재로 어른과 아이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발 앞 구멍에 꽂을 수 있는 액세서리인 ‘지비츠’로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지비츠는 이니셜, 알파벳, 숫자부터 최근에는 마블 컬렉션, 타이다이 컬렉션, 한글 지비츠 컬렉션 눈길을 끄는 콜레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개성을 돋보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LB키즈는 물놀이 여행에서 아이들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썬캡을 선보이고 있다. 머리를 감싸는 스트랩과 바이저로 구성된 MLB키즈 ‘베이직 바이저’는 크라운이 없는 썬캡 형태의 모자로, 뒷고리를 조절 가능한 OPEN BACK 형태로 제작해 아이들의 두상에 맞추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MLB 자수 로고를 더해 MLB 고유의 헤리티지를 전달하며, 단단한 면 소재로 견고하게 착용 가능하다. 2단 자수 로고와 전판 페이즐리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페이즐리 바이저’도 인기다.
‘썸머 모노그램 바이저’는 가벼운 폴리 소재와 더불어 베이스볼 모티브로 한 팀 로고를 올오버로 사용, 컬러풀하게 표현해 아이들의 패션에 귀여움을 더해준다.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편한 활동성까지 자랑하는 배럴의 ‘키즈 볼 래쉬가드’도 많은 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키즈 볼 래쉬가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귀여운 동식물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변 동식물들을 지켜내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비비드한 컬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다.
블루독의 ‘그라데이션 수영복 SET’는 블루 색상의 시원한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남아 트렁크 수영복이다. 래쉬가드, 반바지, 모자로 구성되어 있어 입고 벗을 때 용이하며 물놀이 시에도 높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UV 차단 98%에 가까운 자외선 차단 기능 소재를 사용해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