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고객 경험! 디즈니+, 체험 팝업 스토어 ‘디즈니+ 진심 HOUSE’ 오픈
주문형 비디오인 OTT 서비스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 문을 열었다.
디즈니+는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드리마 등 다양한 장르의 디즈니+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 ‘디즈니+ 진심 HOUSE’를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대 메인 거리에 자리 잡은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 당일 1,200여 명이 방문했다.
디즈니+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팝업 스토어는 디즈니+ 속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컨셉으로 구성했다. 시즌에 맞게 시원한 푸른색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가 냉장고에 들어있는 아이스바처럼 진열되어 있다. 방문객은 이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인포데스크에서 감상형 디바이스와 교환하면, 시연 존에서 해당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팝업 하우스는 방문객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키오스크로 전송해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디즈니+ 구독을 인증하면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 진심 HOUSE’는 오는 7월 3일까지 12시에서 21시까지 운영하며,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