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야외 공간에서 풍성한 바비큐 즐길 수 있는 파티 개최
호텔들이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풍성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타 셰프를 초대하거나 요리연구가를 초청해 BBQ 파티를 진행하는 호텔이 눈길을 끈다.포레스트 리솜, 박영호 셰프 초청 ‘에이징 BBQ 파티’ 진행
포레스트 리솜리조트는 6월 25일과 26일에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야외 바비큐와 풀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이징 BBQ 파티’를 개최한다. ‘에이징 BBQ 파티‘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고객들에게 매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스타 셰프 초대전’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셰프 청담스테이크하우스의 박영호 오너 셰프가 저온에서 6주 이상 자연 숙성을 거친 립아이, 등심, 삼겹살, 양갈비 등의 1등급 숙성육을 선보일 예정으로, 드라이 에이징을 거친 고기는 육즙의 풍미가 살아나고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후 5시반부터 8시까지 디너 타임에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가든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바라보며 노을지는 하늘 아래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BBQ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클램 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음료, 디저트 등이 포함된 풀 디너 뷔페, 무제한 와인도 준비돼 있다. 하루 120명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메종 글래드 제주,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함께 ‘글래드 미식회 디너 BBQ 파티’ 개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함께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바비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미식회 디너 BBQ 파티’를 오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디너 BBQ 파티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메종 글래드 제주의 첫 콜라보이자 홍신애솔트2 레스토랑의 제주 최초 팝업 스토어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 8일만 진행되는 시즌 한정 디너 코스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야외 정원 ‘메종 힐스’, ‘글램핑 존’에서 서머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5코스의 디너 BBQ 코스는 제주 백련초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웰컴 스낵으로 시작하여 DIY 코울슬로 샐러드, 솔트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영국에도 없는 피시 앤 칩스’, 신안 3년 소금과 함께 즐기는 뿔소라, 바지락, 백합 등 다양한 해산물과 등갈비, 한우 안심, 필레미뇽 베이컨 랩, 흑돼지 소시지, 모듬 야채구이가 포함된 바비큐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한우 안심 깍두기 볶음밥과 신선한 전복 라면도 제공한다. 디저트는 초당 옥수수 버터 구이, 과일 구이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될 예정이다. 전국 켄싱턴리조트, 바비큐 패키지 출시
전국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가평, 충주, 설악밸리,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은 각 리조트의 명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다양한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비큐 패키지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바비큐 페스티벌’ 콘셉트의 패키지다. 각 리조트의 야외에서 셀프 형식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단,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바비큐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4인)로 구성됐다. 바비큐 세트는 삼겹살, 목살, 반찬, 신선한 쌈채소 등이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리조트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도 포함됐다. 조식, 코코몽 키즈 라운지 입장권(2인), 팜빌리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