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단원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사진=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학생 봉사단 BBQ 올리버스와 함께 지난 18일,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플로깅을 펼쳤다.

올리버스는 청와대 개방 이후 증가한 쓰레기 수거 위해 청와대 주변의 삼청동을 포함한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 올리버스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한편, 행사용 현수막 폐기물을 쓰레기봉투로 재활용하는 실천도 시행했다.

이날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청와대 개방으로 오염된 일대를 보며 다시 한번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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